이종석2 데시벨, 액션 사운드 폭탄 테러 영화 '도영'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태성'은 동생을 잃는다. '도영'과 사람들에게 분노한 '태성'은 '도영'의 가족들과 사람들에게 '데시벨'폭탄으로 복수하려 한다. '데시벨'폭탄, 그리고 '태성'에게서 '도영'은 가족들을 구할 수 있을까? 정의와 선택 그리고 사운드 테러 해군 부함장 '강도영'은 잠수함 훈련 후 대원들과 함께 복귀하던 중에 어뢰에 쫓기게 된다. 그 어뢰를 피하는 과정에서 잠수함이 바다에 가라앉아 버린다. 지원 요청을 했지만 태풍 때문에 구조가 늦춰진다. 잠수함 내부 산소는 계속 고갈되고 있고, 대원들은 다 같이 죽을 것인지 현재 인원의 절반만 살아 돌아갈 것인지 선택하는 투표를 한다. 투표는 8명만 했고 나머지 대원들은 부함장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한다. 결과는 정.. 2023. 1. 24. 브로커, 특별한 거래 영화 가족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다. 임신과 낙태, 그리고 모성은 선택일까 아니면 책임일까? 피가 섞였다고 꼭 가족이라고 할 수 없다. 피가 섞이지 않더라도 서로 의지하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이가 가족인 것이다.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다. 가족이 되는 과정 줄거리 세탁소를 운영하는 ‘상현‘은 부모에게 버려진 아기들을 양부모에게 파는 일을 한다. 상현은 영아 매매라는 불법행위를 그만두었지만 큰 도박빚을 지게 되어 다시 하게 되었다. 상현의 아내와 딸은 상현을 두고 떠났다. '동수'는 베이비 박스가 있는 교회의 보육원에서 일한다. 베이비 박스에 아기가 버려지면 동수가 빼돌려 상현과 함께 판매할 양부모를 찾는다.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에 모자를 쓴 .. 2023. 1. 19. 이전 1 다음